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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화생활] 뮤지컬 "6시퇴근" 신나는 밴드 뮤지컬/ 고유진뮤지컬/ 201903

by 꼬마거북프랭클린 2019. 4. 29.


뮤지컬이라서 당연히 거의 노래로 진행되는 스토리이지만 이색적인 것은 실제로 배우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밴드 음악을 불러서 콘서트같은 느낌도 있었다.

특히 유명한 가수 고유진이 불러서 하드캐리한 뮤지컬 , 무대를 보면서 드럼을 치고 싶다는 생각도 기타를 치고 싶다는 생각도 한번 씩 들 정도로 신났다.

난 특히 안지현 배우님의 화려한 탬버린 실력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건데 운좋은 기회로 수원 경기문화의전당에서 보고왔다.

악기가 등장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하드캐리한 고유진

근대 우연히 알게된 고유진 옛 스캔들난 연인이...소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