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이라서 당연히 거의 노래로 진행되는 스토리이지만 이색적인 것은 실제로 배우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밴드 음악을 불러서 콘서트같은 느낌도 있었다.
특히 유명한 가수 고유진이 불러서 하드캐리한 뮤지컬 , 무대를 보면서 드럼을 치고 싶다는 생각도 기타를 치고 싶다는 생각도 한번 씩 들 정도로 신났다.
난 특히 안지현 배우님의 화려한 탬버린 실력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건데 운좋은 기회로 수원 경기문화의전당에서 보고왔다.
악기가 등장하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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