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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통의존재 / 201902

by 꼬마거북프랭클린 2019. 2. 22.

보통의 사람은
맛있는 밥을 먹고 예쁜 옷을 사입고 더러우면 씻고 티비도 보고 영화도 보고 책을 읽는 것들을 한다. 8년차가 된 요즘 앞으로는 어떤것들을 하면서 생산활동, 돈버는 활동을 해야 하나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은데

내 주변의 사람과 오늘 들은 강의의 강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우리가 부담스럽지 않은 돈을 지불하고 할 수 있는 경험은 누구나 돈이라는 수단을 이용해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것이지만

내가 지금 이 회사에 합격을하고 이 회사에 다니고, 다녔던 생활은 돈이 있어도 자격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이 경험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일이
나는 처음엔 사기처럼
누군가를 속이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는 그 경험을 공유하고 돈을 받는다는것이 좋게는 느껴지지 않지만 특별한 경험일 수 있다는 사실이 다르게 느껴진다.

나에게는 루틴하게 느껴지고 일상적인 생활이 누군가는 원하는 일상일수 있는
내 주변에 함께 일하는 사람은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점점 확대를 해가면 생각보다 더 평범하거나 덜 평범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