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친구들과 난지캠핑장에 갔다.
참고로, 우리는 어린이가 아닌 30대 어른이들 ㅋㅋㅋ 하루종일 놀다오니 힘들어 죽는 줄
Tip. 난지캠핑장 천막촌
- 사전예약이 없어서 10시쯤 오픈 시간에 맞춰서 줄을 서야 한다. 즉, 같이 가는 사람 중 한명정도는 일찍 가서 줄을 서서 자리를 맡는 역할(희생)을 하자
- 자리를 맡으면 고기를 구워먹기 위한 대부분의 재료는 캠핑장 매점에서 다 판다. 그래도 맛있는 고기 같은건 장을 봐가면 좋을 듯, + 음식 배달도 된다(짱깨 등등)
- 주차는 걱정안해도된다. 아저씨들이 다 안내 해주신다.
- 봄에는 꽃가루가 넘나 많아서 텐트 있으면 들고가자, 진짜 심하게많았음. 입에도 들어갈 정도로
- 화장실, 야채나 설거지를 할수있는 수돗가, 등 필요한 시설은 다 있다. (퐁퐁, 들고가자!! 고기기름)
- 정리해서, 가져가면 좋을 것 : 작은 텐트 / 퐁퐁 / 블루투스 스피커 등 감성제품
*난지 캠핑장 텐트존은 미리 사이트를 통해 예약 해야 함.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나는 존이었다.
캠핑장 천막촌 분위기
+ 젊은이들 엠티촌 분위기
+ 가족들이 와서 어린이,어른이들이 노는 어린이날 분위기. 연날리기 등등 넓은 터에서 여러가지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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