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하고 근처에 동춘175에 다녀와봤다.
다녀온 사람들의 글을 보니 실망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긴한데,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가는 주말에 사람 많을때 힘들게 가기에는 별로인 것 같지만 평일에 퇴근하고 근교 나들이 삼아 가서 소소하게 구경하고 커피 마시기엔 좋은 것 같다.
.주차
주차장이 널널해서 좋았다. 평일이라서 그런가요?
이렇게 옷을 파는 곳도 있는 복합 공간인데 쇼핑, 식사, 카페가 깔끔하고 작은 규모로 있다.
이 트인 공간의 사진을 많이들 찍더라
평일이라 사람이 이렇게나 없다 ㅋㅋ
사실 동춘상회는 구경잼일뿐 살만한건 잘.. 가격대가 좀 있는 고급제품들이라서 그런가
제주화투 좀 귀여웠다. 제주도에서도 보지못한 아이템
북카페 같은 느낌도 나는 공간
사진찍기 딱 예쁜 공간이다 ㅋㅋ
고급 캐릭터 무민이 ㅋㅋ
북유럽 여행갔을 때 많이 봤던 아이인데 , 푸른 눈이 똘망똘망
중간중간 쉴수있는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서 사람이없을 땐 조용히 무언가 하기에 좋은 것 같다.
근대 이런곳에 와서.. 카페처럼 있을순 없으니;
카페의 인테리어가 특이하고 멋진
이곳 옆에있는 빵집이 맛있는 곳인지 사람들이 좀 붐비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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