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구 친구와 울산 정자바다 나들이 /아빠추천울산데이트/정자바다/정자항회센터/정자바다카페/나인유/20181231

대구에 사는 친구가 울산으로 내려와서 함께 이야기도 하고 좋은곳도 가보려고했다. 일단 몸만와 코스는 내가 짜 놓을게!
하고나서 아빠와 동생찬스
1) 내가 가고싶던 곳은 간절곶이었는데, 거리가 멀기도하고 볼게 아무것도 없다고해서 고민
2) 동생추천 장생포 고래마을
3) 아빠추천 정자바다 가서 회먹기

3번으로 갑니다. 일단 차는 필수인 코스

정자항 회직판장 : 회사기, 19년 1월 중순까지는 공사중이래요 남도초장집 : 초장집에서 식사 주상절리 : 바다랑 파도구경 카페 나인유 : 인스타 바다뷰 카페

 

올해의 마지막날 날씨는 춥지도않고 맑다. 태화강역에서 친구 픽업 하기. 여기야여기!

정자항 회직판장
널널한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도착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아쉽게도 우리가 갔던 날은 직판장이 리뉴얼 공사중이라 문이 닫혀있었던것..19년 초 까지는 공사중일거라고 하신다. 대신 주변 횟집과 초장집에 임시직판장이 있어서 그곳에서 각각 팔고계셨다. 거기서 먹기

여자 두명이서
아빠의 추천대로 가자미 1kg 우럭 한마리 해서
다같이 키로수 1.5kg 3만오천원이라는데
조금 비싼것같기도.. 넉넉하게 산건지 회가 조금 남긴했다.

아빠의 초장집 추천
남도초장집

 

 

주상절리

 

 

 

정자바다 바다뷰 카페 "나인유"

많이 돌아다니지 못하는 겨울 하루 나들이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