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 숨겨진바 "비바라비다" 바텐더의 위트가 좋아요 /신천역/ 201905

 

 

잠실새내역 "비바라비다"

 

밖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바의 실내로 들어가면 술집고기집 분위기의 거리에서 갑자기 영화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이 든다.
조명과 깔끔한 향기, 분위기가 전혀 다른 이곳

 

.가격
한잔에 만오천원 ~ 이만칠천원 정도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이곳

.바는 처음 가보는 초보
주문은 나의 느낌 대로, 조금 상큼하고 세지 않게 ? 등등 이런저런 취향 이야기를 해주면 만들어주시는 그런 재미가 있다

.이곳의 장점은
정말 많은 종류의 술을 보유 하고 있는 것과
정유용 바텐더 님의 위트있는 말솜씨, 실력인 것 같다
칵테일을 만드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칵테일이나 술과 관련된 이런저런 질문들도 하고 이야기도 듣고 해서 너무 좋았던 시간

 

특별한 날,
분위기있게 바에서 칵테일 한잔 , 멀리 찾아간 것이 아깝지 않은 곳이었다

 

 

좀 상큼하고 텁텁함을 날릴 수 있는 칵테일로.. ㅎㅎ > 스카이볼

좀 쎄도 될 것 같아요 진하고 달달한 느낌으로 주세여 > 올드패션드칵테일 , 버번올드패션드

헤밍웨이가 즐겼다는 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