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특별한 날이었어요
이런날엔 엄청나게 맛있는 걸 먹고싶은데 뭘먹어야할까?
호텔을 갈까?하다가 소고기행
망포에 대형 소고기집인데 지인 추천으로 가보았다. 역시 지인추천
일단
사람이 많아서 놀랬고
일하시는 아주머니의 정신없는 가위질과 바글바글 많은 인파에 정신없이 먹다가 온 것같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통 불꽃상회보다는 괜찮은데, 인계동 #백년한우 가 더 괜찮은 듯
.규모
주차장도 넓고 식당의 규모도 큰곳
.가격
둘이서 4인분먹고 볶음밥 먹으니 14만원정도?
.맛
4인분 다 먹고나오니까 느끼하긴했지만 맛있는 소고기히
.분위기
전쟁이야
일하시는 아주머니도 사람이 너무 많다며 ㅋㅋ 그래도 주문하면 이것저것 바로바로 가져다줌.
고기를 다 구워줘서 편한 곳
사진으로 보시쥬
대기자들 왜이렇게 많아
둘이서 결국 4인분을 먹었다
특별한날 가봇시죠
아니면 누가 쏘는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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