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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원/망포] 사람이 바글바글 "우판등심" /특별한날소고기/솔직히/201902

by 꼬마거북프랭클린 2019. 3. 1.


어제는 특별한 날이었어요
이런날엔 엄청나게 맛있는 걸 먹고싶은데 뭘먹어야할까?
호텔을 갈까?하다가 소고기행

망포에 대형 소고기집인데 지인 추천으로 가보았다. 역시 지인추천

일단
사람이 많아서 놀랬고
일하시는 아주머니의 정신없는 가위질과 바글바글 많은 인파에 정신없이 먹다가 온 것같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통 불꽃상회보다는 괜찮은데, 인계동 #백년한우 가 더 괜찮은 듯


.규모
주차장도 넓고 식당의 규모도 큰곳

.가격
둘이서 4인분먹고 볶음밥 먹으니 14만원정도?

.맛
4인분 다 먹고나오니까 느끼하긴했지만 맛있는 소고기히

.분위기
전쟁이야
일하시는 아주머니도 사람이 너무 많다며 ㅋㅋ 그래도 주문하면 이것저것 바로바로 가져다줌.
고기를 다 구워줘서 편한 곳

사진으로 보시쥬


대기자들 왜이렇게 많아

한쪽에 자리잡은 우리, 심플

한우생등심 32500원

넓은데 사람이 꽉찬

2인분
둘이서 결국 4인분을 먹었다

볶음밥을 만드는 과정

오 볶음밥 맛있


특별한날 가봇시죠
아니면 누가 쏘는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