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다 잔소리꾼이야
밤늦게 티비를 보다가 나보다 어린 친구들의 대화속에서 띵하고 와닿은 한마디
아빠와 이야기하면 이해가 되다가도 턱턱막히는 순간들이있는데 그 강함을 짓누르려다보면 너무 외로워보이는 뒷모습에 또 슬픈 것 같다.
수술잘되게해주세요
ps. 어떤 에세이를 읽게 되었는데 나에대한 글을 쓰고싶다면 포장과 비밀은 감추려하지 않을때 공감을 사는 글이 되는 것 같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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